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인더(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이름인 'Grindor'는 원래 발음대로라면 '그라인더'인데 한국 네티즌들이 '그린도어', '그린도르'라고 불러서 이쪽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. --[[그리핀도르]]--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. 이름의 유래는 분쇄기 혹은 연삭기를 뜻하는 [[그라인더]](grinder). 무장이 역대급으로 빈약하다.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블랙아웃과 달리 무기가 오른팔의 프로펠러와 왼팔의 기관총 정도인데, 프로펠러는 이걸로 뭘 갈 수는 있나 싶을 정도로 회전력이 약하다. 블랙아웃이 썼던 것과 비교하면 초라하다. 게다가 기관총은 옵티머스에게 쏘려다 스타스크림이 쏜 미사일을 잘못 맞고 빗나갔다. 물론 [[폴른(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)|폴른]]도 무장이 창 하나밖에 없지만 고대의 트랜스포머라 무기를 직접 쓰기보단 염력을 위주로 초능력을 쓴다는 점에서 이해는 되나 이쪽은 그것도 아니고 폴른처럼 초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. 헬리콥터 프로펠러모양의 무장은 블랙아웃의 것과 살짝 다르다. 옵티머스와의 3 대 1 전투가 유일한 전투 장면인데 여기서도 별로 활약하지 못했다. 그나마 스타스크림과 메가트론은 열심히 덤비기라도 했지 이 녀석은 그러지도 못했다. 덩치가 덩치인지라 옵티머스가 빈틈을 보였을 때도 공격하긴커녕 뒤에서 어슬렁어슬렁 천천히 걸어오는 수준. 그래도 블루레이 확장판에서는 옵티머스의 옆구리를 갈아버리는 소소한 반격을 하긴 했다. 디셉티콘 중 단일 개체로는 [[데몰리셔(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)|데몰리셔]] 다음으로 가장 크다. 옵티머스가 그라인더의 머리를 찢어 죽인 후 후크로 땅에 처박으면서 착지하는 장면을 보면 대략 옵티머스의 두 배 정도 된다.[* 가끔씩 CG오류로 블랙아웃과 비슷한키로 작아지는 오류가 있다.] 이름이 호명되는 장면도 없었기에 첫 등장 시에는 1편의 블랙아웃이 부활한 것으로 오인하는 사람이 많았다. 완구 능력치는 오히려 블랙아웃보다 높다. 아무래도 상대가 옵티머스여서 그렇게 안 보였을 뿐인 듯. 스튜디오 그라인더의 박스에는 옵티머스에게 머리가 두동강난다고 적혀있으며 프라임 원 스튜디오 옵티머스에는 한정 형식으로 두동강난 그라인더의 머리를 주는 등 대접이 좋지 못하다. 트랜스포머 라이드 한정으로 대사가 존재한다. >End of the line, earth scum! >이제 끝이다, 더러운 지구인! 여담으로 옵티머스가 올라타면서 죽이기 직전에 그라인더가 내는 소리 중 뜬금없게도 [[몬스터 헌터: 월드]]에 등장하는 몬스터인 '''[[레이기에나]]'''의 [[https://youtu.be/bSSd3KJmmHs?si=8l2B6_htWniPR3GG|포효 소리와 매우 닮은 게 있다.]] 잘 들어보면 크게 들리는 그르륽 소리 말고도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다. [* 물론 몬스터 헌터는 몬스터의 포효 소리를 자체 제작하기 때문에 두 소리가 진짜 같은 건 아닐테고 우연의 일치일 것이다.] [[분류: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/디셉티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